평소에도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라 고민이 많은편인데요.. 

요즘 환절기라 각질도 일어나고 칙칙해 보이는 피부때문에 걱정이 많았네요.. 

갈락토미세스라는 발효 여과물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결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사용해 보았어요..

일주일 정도 꾸준히 세안후 사용했는데요.. 확실히 피부톤이 투명해지는 듯한 효과가 있네요..

피부결도 많이 매끄러워진것 같아요.. 

게다가 인공향료나 인공색소나 오일,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다니 피부에 안전한것 같아서 더욱 안심이에요..

깨끗히 세안하고 토너 사용 후 적당량을 솜에 적셔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흡수시켜 준 

다음 손가락 끝으로 두드리면서 한번 더 흡수시켜주면 끝!!! 

화장품 고를때 향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는데요 향도 은은하니 자극없고 부드러운 발림성이 인상적이네요.. 

끈적임이 없어 겉돌지 않고 촉촉하게 잘 스며들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아직 눈에 뛸만한 큰 변화는 없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묽은 액체 타입이라 바르고 나면 건조한 느낌이 있어서 마지막은 역시 크림으로 마무리ㅎㅎ

필링제품과 주름개선용 크림도 함께 사용중이라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토너와 로션, 크림 제품도 있으니 같이 사용하면 더욱 놀라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계절인 봄을 맞이해서 투명한 피부색을 가질수 있다니 저도 꾸준히 사용해봐야겠어요^^ 

앞으로 제 피부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네요.. 

"아베아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액"으로 저도 생기있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래요..ㅎㅎ